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전직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확보가 임박했다는 전망을 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그동안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번번이 실패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조만간 대륙간탄도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벨 전 사령관은 또 북한이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 과정과 비슷한 단계를 밟고는 있지만, 기술 수준은 북한이 한 수 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벨 전 사령관은 북한이 또다시 장거리로켓을 발사하려는 징후들이 포착된 것에 대해, 북한이 핵무기 운반수단을 보유하고 있음을 미국과 한국에 과시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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