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외국 방문 일정 연기로 와병설에 휩싸였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독립국가연합, CIS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크렘린 공보실은 푸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드에서 열리는 CIS 정상회의에 참석해 교역과 안보 등의 분야에 대한 다자간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CIS 정상회의 참석 계획은 지난 9월 와병설이 불거진 후 사실상의 첫 외국 방문입니다.
러시아 현지에선 앞서 지난달과 이달로 잡혔던 푸틴의 외국 방문 일정들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그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추측이 무성하게 제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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