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 인접한 일본 섬의 해안에서 시신 5구가 실린 목조 선박이 발견됐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어제(28일) 낮 니가타현 해안에서 선체에 한글이 적혀있는 목조 선박을 발견했고, 배 안에서는 성인 남성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탈북자보다는 조난당한 어부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동해에 인접한 일본 섬의 해안에서 시신 5구가 실린 목조 선박이 발견됐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어제(28일) 낮 니가타현 해안에서 선체에 한글이 적혀있는 목조 선박을 발견했고, 배 안에서는 성인 남성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탈북자보다는 조난당한 어부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