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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남한에서 누가 대통령 되든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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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동신문은 '남한의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은 남한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그것은 남한 인민들의 선택에 관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은 남한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는가가 아니라 남북관계를 개선하려 하는가에 대해 주의를 돌리고 있다"며 "6·15와 10·4선언을 반대하면서 남북관계를 해치는 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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