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가 지난달까지 9개월째 어어졌고, 수출은 15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가 58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 7월의 61억 4천만 달러에 거의 근접한 규몹니다.
올들어 10월까지 경상수지 누적 흑자는 341억 3천만 달러로 한국은행의 연간 전망치인 340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수출은 석유제품과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등의 호조에 힘입어 482억 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7월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9% 늘었습니다.
수입은 9월 420억 8천만 달러에서 지난달 43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투자활동 활성화로 수입 부문에서 자본재 수입이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당분간 경상수지 흑자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9월 54억 9천만 달러에서 10월 52억 천만 달러로 다소 줄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지적재산권과 여행수지가 개선된데 힘입어 3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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