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LPGA 골퍼 박지은, 초등학교 선배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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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가 초등학교 선배인 김학수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0대 시절 미국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했던 박지은은 지난 2000년 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6승을 기록한 뒤 올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지은은 당분간 결혼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미래를 계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은은 미국 골프 무대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담은 골프 에세이집 '내 인생 최고의 경기는 지금부터'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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