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등록 곧 마감…내일부터 공식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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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잠시뒤 6시에 마감됩니다. 내일(27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22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까지 등록을 마친 대선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등 모두 7명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기호 1번, 문재인 후보는 기호 2번, 이정희 후보는 기호 3번을 각각 배정 받았습니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며 오늘 사퇴했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엄정중립의 자세로 불법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선거가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투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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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은 내일 자정부터 시작돼 대선 전날인 다음 달 18일까지 22일 동안 펼쳐집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내일 대전으로 내려가 서울-부산-광주를 잇는 전국 동시 발대식을 열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박 후보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론'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내일 오전 부산에서 첫 유세를 시작해 서울까지 올라오는 강행군을 펼칩니다.

'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이라는 구호로 박 후보의 '여성 대통령론'에 맞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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