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가출 청소년과 성관계·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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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수사과는 가출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수를 한 혐의로 성남 수정경찰서 산하 모 지구대 소속 50살 이 모 경사를 구속했습니다.

이 경사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8월까지 당시 17살이던 가출 여고생에게 한 번에 15만 원씩 주고 8차례 성매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경사는 또 지난해 6월 불법 대부업을 하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채무자의 소재를 파악해 알려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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