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테러로 7명 사망·3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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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이슬람 성월 무하람을 맞아 폭탄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최소한 30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키베르 파크툰크와주 데라 이스마일 칸시 외곽에서 소수파인 이슬람 시아파 신자들이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도로변 쓰레기통에 설치된 원격조정 폭탄이 폭발했습니다.

테러로 인한 사망자 7명 가운데는 어린이 4명도 포함됐고,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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