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코스피가 연말까지 'U자형'에 가까운 형태로 느린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배재현 연구원은 최근 대외 변수에 의한 영향력이 감소해 연내 바닥을 다지는 국면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만약 추가 조정세가 나타난다면 주요 배경은 재정절벽이나 그리스 구제금융이 아닌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금융기관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대규모로 이뤄지면 자본비율 상향이나 자산매각 요구에 직면할 수 있고 이는 잠잠해진 유로존 리스크를 재확대시키는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하지만 연말까지 조정이 이어지더라도 낙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한 운송과 호텔업 등에 관심을 둬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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