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병사들이 가자지구 국경에서 총을 쏴 팔레스타인인 한 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당국이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구급당국은 가자지구 남부의 쿠자 마을에서 압델하디 크데이 안와르가 숨졌다고 전했으며, 유족들은 안와르가 하마스 깃발을 들고 국경 울타리에 돌진하다 사살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지난 21일부터 휴전에 들어간 이후 폭력 사태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마스 대변인은 휴전합의 위반이라며 이집트 중재자들에게 위반 사실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팔레스타인인 300여명이 국경 울타리에 접근을 시도하며 폭력적으로 행동해 공중에 경고사격을 했으며 이들이 접근을 계속해와 발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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