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전이 일어난지 2년이 되는 내일 북한군의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 강점 등에 대비한 국지도발 대비 훈련이 실시됩니다.
2010년 11월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전을 상기하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전군이 참여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는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 강점을 상정한 지휘소연습과 실제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다른 작전사 부대들도 자체적으로 적의 예상되는 도발 유형에 따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연평도 포격전 상기 훈련"으로 "1주기 때와 마찬가지로 서북도서 지역의 사격 훈련은 실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평도 포격전이 시작된 오후 2시33분 북한군이 개머리지역에서 연평도로 122㎜ 방사포 수십 발을 발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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