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도 11월 수출 상승세…수입은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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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수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이달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281억1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월간 수출액은 세계 경기 침체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감소했다가 지난달 1.1% 반등한 뒤 이번 달에도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수입액은 279억2천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습니다.

수입액은 3월부터 내리 줄다가 지난달 1.7% 늘며 8개월 만에 증가했으나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수입 동향이 불안한 것은 내수시장이 장기간 침체한데다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탓으로 분석됩니다.

이달들어 20일까지 무역수지는 1억9천300만달러 흑자를 내고 있어 10개월째 무역흑자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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