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이 소폭 오르는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지가가 9월보다 0.06%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지가 상승률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0.1% 미만의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울이 0.01% 올라 6월 이후 넉 달만에 처음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세종시는 0.34% 올라 전달의 0.51% 보다는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가장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동계올림픽 개발 호재가 기대되는 강원도 평창군이 0.22%, 지하철 연장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호재가 겹친 대구 달성군이 0.17% 각각 올라 세종시의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가 0.12% 떨어져 유일하게 0.1%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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