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등학교의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조금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 지역 외고들의 원수접수 상황은 마감일인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대일외고 1.56대 1, 명덕외고 1.30대 1, 이화외고 1.36대 1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최종 모집 경쟁률에 도달했거나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종 경쟁률을 공개한 한영외고는 올해 1.54대 1로 지난해 1.38대 1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만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이는 대원외고의 경우 최종 경쟁률이 1.15대 1에 그쳐 서울지역 외고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 1.41대 1보다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사설 입시 기관들은 "대입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많아지고 학생부 성적보다 다른 전형 요소 비중이 커져 외고가 일반고보다 입시 대비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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