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는 난항을 겪고 있는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과 관련해 "방식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만나 두 사람이 풀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21일)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최종적으로 협상안이 나오면 이에 따라 두 후보가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또 "협상팀에 준 지침은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현실가능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바람직한 안이 도출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단일화 시한과 관련해서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는 26일까지는 최선을 다해 단일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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