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FTA 협상 개시…세계 3위 통합시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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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 통상 장관이 캄보디아에서 만나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을 개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인구 규모 15억, 국내총생산 합계 14조 달러에 달하는 동북아시아 시장의 통합을 위한 논의가 시작된 겁니다.

한-중-일 FTA가 타결되면 북미 자유무역협정과 유럽연합에 이어 세계 3위의 지역통합 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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