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열어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경제위기 속에도 우리나라와 아세안 지역의 교역량이 늘어나는 등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교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아세안 10개국에 대한 수출 순위는 중국에 이어 2위"라며 "아세안과의 협력이 점점 성장하고, 깊은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모든 나라가 경제 위기인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 아세안 국가들"이라며 "여러분이 이곳에서 미래를 보면서 열심히 일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2008년에도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위기를 탈출한 것처럼 올해도 한국이 가장 먼저 위기에서 탈출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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