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출점 제한 합의 당일 새 점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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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기구를 만들기로 한 날에도 대형마트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홈플러스는 대형 유통업계와 함께 자발적으로 신규 출점 자제를 골자로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난달 22일 오산시에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산시는 점포 등록에 따른 결격 사유 여부를 조회하고 홈플러스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오산의 인구는 16만 6천여 명으로, 인구 30만 미만의 출점 자제 지역이라 중소상인이 크게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출점 지역이 택지 개발지구인 만큼 중소상인과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지역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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