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기 어렵다" 60대 학원장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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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4시 55분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1층 도로에 64살 박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52살 김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학원을 운영하는 박 씨가 직원 21살 박 모 씨에게 수강생이 없어 학원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물건을 정리해 달라고 말한 뒤 학원을 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의 폐쇄회로TV를 통해 박 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5층에서 내리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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