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을 2년 동안 유예하는 법 개정안이 나왔지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6%,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씩 하락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14% 떨어져 0.05% 떨어진 일반 아파트보다 내림폭이 훨씬 컸습니다.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남, 강동, 서초, 송파구 등 강남권이 하락이 컸습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를 합친 전체 매매가격도 강동구가 -0.22%, 강남구가 -0.12%, 영등포구가 -0.08%, 양천구가 -0.07% 등의 순으로 떨어졌습니다.
신도시는 평촌과 분당이 소폭 내렸고, 수도권은 광명, 용인, 고양·김포·부천·안양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 전세시세는 서울이 0.05%, 수도권이 0.01% 각각 올랐고 신도시는 가격 변동이 없습니다.
서울은 재건축 이주 수요가 몰린 서초구를 중심으로 한 국지적인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수능 이후 학군 수요의 움직임은 예년보다 평이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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