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4일)가 힌두교의 새해가 시작되는 빛의 축제 '디파밸리'였습니다.
바로 다음 날 인도의 한 마을 북소리가 심상치 않게 들려왔습니다.
축제가 난 것 같죠?
화려한 색으로 치장한 소들이 등장을 했는데, 이 소들이 갑자기 누워있는 사람들을 그냥 마구 밟고 그냥 지나갑니다.
한 마리도 아니고 소 떼가 계속 밟고 지나가는데 화환을 쓰고 누워있는 사람들, 장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걱정은커녕 흥겨운 표정, 아주 신난 표정이죠?
기르던 가축에 밟히면 신이 응답을 준다는 믿음 때문인데 아무도 안 다치면 마을이 평안하고 번영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모두 상처 하나없이 무사했다고 합니다.
정말 믿거나 말거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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