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홀로코스트 생존자들 보상 추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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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유대인 홀로코스트 피해자 가운데 아직 보상을 받지 못한 경우 신청하면 지금이라도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오늘(16일) 독일 인포라디오 방송을 통해 "동유럽과 옛 소련 지역에는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어 "독일 정부가 전 세계 10만 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생계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조치로 동유럽에서는 8만 명이 보상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아직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에게 일시금으로 2천5백 유로, 우리 돈으로 350만 원을 주고, 다달이 3백 유로, 약 42만 원의 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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