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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욕의 상징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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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 센터 앞 광장. 우리에겐 영화 '나홀로 집에'의 촬영지로 알려진 곳으로, 뉴욕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러가는 곳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이곳에 높이 25m, 지름 15m, 무게는 10톤에 이르는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이 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로 곧잘 이용되는 '가문비' 나무인데요, 미국 뉴저지 주 플랜다스에서 하루 전 베어 이곳으로 옮겨온 것입니다.

이 나무엔 3만 개의 전구가 설치되는데요, 2012년 한 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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