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차세대 수륙양용 공격함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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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해양은 물론 육지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미국의 대형 수륙양용 공격함과 유사한 차세대 공격함을 개발, 제작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줘(尹卓) 중국 인민해방군 소장이 관영 중앙(CC)TV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중문 뉴스 사이트 둬웨이(多維)가 13일 보도했다.

이는 중일 간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중국군이 일본 오키나와나 본토 상륙 작전에 이 공격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은 지난 5월 방콕에서 열린 국제국방안보전람회에서 `071형'이라 분류되는 2만t급의 수륙양용 공격함 또는 헬기용 항공모함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따라서 인 소장이 언급한 공격함은 071형을 개량한 081형 공격함이다.

중국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에 성공한 071형 공격함은 모두 4척으로 병력과 물자를 실어나르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지만 헬기 동시 이착륙 능력이 2대에 불과해 화력 지원 능력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그러나 중국이 이번에 제조하고 있는 081형 수륙양용 공격함은 헬기 동시 이착륙 능력이 4대로 증대되며 공격용 헬기를 격납고에 10대, 갑판에 10대 등 최대 20대까지 탑재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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