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패’ 박희본, 민찬기 보란듯이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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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이 팩 개발로 새로운 반전을 꾀한다.

15일 방송되는 ‘닥치고 패밀리’ 61화에서 열희봉(박희본)이 외모, 남자친구, 성공까지 다 갖춘 잘난 대학 동창생을 만난다.

이에 자극받은 희봉은 굴 팩 개발에 성공해 짝사랑 상대인 알(민찬기)이 도리어 자신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연구에 매진한다. 광기 어린 과학자처럼 팩 개발에 열심을 다하는 희봉의 모습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닥치고 패밀리’의 많은 애청자들이 식탐 많고, 촌스러운 곱슬머리 희봉이가 얼른 예뻐지기를 바라고 있다. 과연 많은 이들의 바람대로 희봉이 팩 개발에 성공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한편 열형범(김형범)의 무협소설을 무시하던 우본(이본)은 우연히 형범의 작품을 보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형범의 주변을 맴돈다. 

희봉과 알, 지윤(박지윤) 등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방송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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