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 "WFP, 북한서 식품공장 14개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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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WFP가 북한에서 14개의 식품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나나 스카우 WFP 북한 담당 대변인은 이 방송에 'WFP가 평양에 있는 4개 공장을 비롯해 신의주와 해주, 원산, 함흥 등 7개 도시에서 14개의 식품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생산된 식품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분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우 대변인은 "지난 9월 평양에서 옥수수와 밀가루를 이용해 영양강화 비스킷을 만드는 식품가공공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면서, "북한에 있는 14개 공장에서 올해 3분기 생산한 식품의 양은 만 2백톤으로 이전보다 10%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우 대변인은 또, 식량 분배 모니터링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북한의 48개 지역에서 276회의 모니터링 활동을 벌였다"며, "북한 당국과 유엔의 협약에 따라 하루 평균 10회의 식량분배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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