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오늘 총서기 등극…5세대 지도부 발표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중국의 시진핑 부주석이 오늘(15일) 권력서열 1위인 당 총서기직에 오릅니다. 후진타오 시대 10년이 막을 내리고 시진핑 시대가 열렸습니다.

베이징에서 윤영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새로 선출된 18기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360여 명은 우리 시각으로 정오쯤, 첫 전체회의를 열고 최고 수뇌부인 정치국 위원과 상무위원을 선임합니다.

예고대로 시진핑 부주석이 당내 서열 1위인 총서기로 선임됩니다.

후진타오 시대 10년이 막을 내리고 시진핑 시대가 공식 출범하는 겁니다.

시진핑과 함께 권력을 분점하며 중국을 이끌 될 5세대 지도부도 발표됩니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리커창 부총리 외에, 나머지 5명 내지 7명인, 상무위원들의 면면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새 지도부가 출범하면서 후진타오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등 현 지도부는 은퇴 수순을 밟게됩니다.

광고 영역

다만 시 부주석이 오늘 총서기로 등극하면서 군 통수권인 중앙군사위 주석직도 함께 이양받을지는 불투명합니다.

후진타오 주석이 군사위 주석직도 곧바로 넘겨줄 거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전임 장쩌민 주석처럼 2년간 더 보유하며 계속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