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한국 구할 사람은 박근혜 후보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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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는 14일 "우리나라는 지금 위기상황에 있는데, 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박근혜 후보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보령·서천지역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중국은 세계 2위의 강대국으로 올라섰고, 일본의 극우주의는 사나워지기 시작했으며, 북한은 20대 젊은이가 세습해서 한반도 정세를 어떻게 몰고 갈 지 모른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미국 경제는 침체하고 있고, 유럽은 재정위기로 경제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우리의 경제를 누가 구할 수 있겠냐"며 "나라를 위해 일하다 목숨을 바친 부모를 둔 박근혜 후보처럼 애국심이 강한 사람만이 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성 대통령의 필요성에 대해선 "1979년 다 망해가는 영국을 살려 낸 영국의 지도자 마거릿 대처 전 총리와 지금 유럽의 위기를 구하는 독일의 총리 메르켈도 여성"이라며 "우리의 당면한 안보와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고 반석 위에 올려놓을 분도 여성인 박근혜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충청도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어머니의 고향이 충북 옥천으로) 절반이 충청도 사람인 딱 한 분, 충청의 딸, 바로 그 사람이 박근혜 후보"라고 지역 표심을 자극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충청도에는 새누리당과 국가관과 역사관이 비슷한 또 하나의 정당이 있었는데, 선거 때만 되면 서로 불편하게 다퉜다.

그 바람에 엉뚱한 세력이 덕을 많이 봤다"며 "그래서 이번에 새누리당과 합당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보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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