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적용하던 규제를 상당 부분 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홍콩 아주시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주시보는 지난 8일 중국인 북한 관광 동행기사에서, 과거 몇 주씩 걸렸던 북한 비자 발급이 하루 만에 이뤄졌으며, 북중 국경에서 북한측 출입국 심사원이 중국 관광객의 여권을 꼼꼼히 검사하지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또, 이동중인 차량 안에서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차량 맨 뒷좌석에 앉아있곤 했던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도 사라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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