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추상화가 폴록 작품 438억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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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추상화가 잭슨 폴록의 작품이 4천4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438억 원에 낙찰돼 폴록 작품 중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폴록의 작품 1951년 작 '제4번'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당초 예상 낙찰 금액을 훌쩍 넘은 가격에 팔리면서 반년만에 자체 최고 낙찰 금액을 갈아 치웠습니다.

폴록이 사망하기 직전 남긴 '제28번'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2천3백만 달러에 팔리면서 최고가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제4번'은 물감을 흩뿌리는 이른바 '드리핑' 기법을 사용했으며, 폴록의 드리핑 작품은 미술 애호가들이 가장 소장하기 원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 수백 점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등장해 하루에만 1천7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1백84억원 어치의 작품들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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