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기 내각에서 외교-안보 라인을 대거 교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차기 국방장관에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의 후임으로는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거의 확실한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섹스스캔들'로 불명예 사퇴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중앙정보국 국장 후임에는 존 브레넌 대테러 보좌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백악관에 그대로 남을 경우 현 마이클 모렐 CIA 국장대행이 임명될 수도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백악관 내 안보 라인도 대폭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