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 '시리아국가연합' 합법 대표기구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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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22개 나라로 구성된 아랍연맹이 시리아 반정부 단일 연합체인 시리아국가연합을 공개 지지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아랍연맹 회원국 외무장관은 어제(12일) 이집트 카이로 본부에서 모여 이 단체를 시리아 국민의 합법적 대표기구이자 아랍연맹의 주요 협상 대상으로 인정했습니다.

아랍연맹은 또 나머지 시리아 반정부 단체가 이 연합체에 가담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도 어제 성명을 통해 미국은 시리아 단일 연합체가 아사드 정권의 유혈 통치를 끝내고 평화·민주적인 시리아의 미래를 건설하길 기대한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리아 반정부 단체들은 지난 11일 도하에서 대표자 회의를 하고 새로운 단일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저명한 성직자 무아즈 알 카티브를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시리아국가연합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은 뒤 과도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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