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신분증·얼굴 인식 출입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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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의 출입 보안 관리가 한층 엄격해집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2월부터 중앙과 과천 등 4개 정부청사에 출입자의 얼굴이 모니터에 표시되는 화상인식 출입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사 직원들은 신분증뿐 아니라 얼굴 정보도 일치해야만 출입할 수 있게 되며, 민원인은 로비 접견실에서 공무원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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