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ES 혁신상, 삼성 등 한국기업이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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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월에 열리는 미국 소비자 전자쇼, 즉 CES에서 한국 기업들이 상을 휩쓸게 됐습니다.

박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 1월 8일부터 사흘 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에서 삼성전자는 27개 제품에서 혁신상 수상이 확정됐습니다.

세계 판매 3천만 대를 돌파한 '갤럭시 S3'와 '갤럭시노트 10.1'도 포함됐습니다.

초고해상도의 울트라HD TV와 얼굴인식 기능의 스마트 TV용 카메라 2개 제품은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습니다.

LG전자도 TV와 휴대전화, 홈시어터 등 제품 10개가 혁신상에 선정됐습니다.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는 커버 유리 일체형 터치 등 최고수준의 하드웨어를 인정받았습니다.

국내 중견 가전업체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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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과 자회사인 잘만테크가 터치 테이블PC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으로 최고 혁신상에 선정되는 등 모두 7개 제품의 수상이 확정됐습니다.

1976년에 시작된 CES 혁신상은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인협회와 미국가전협회가 공동 심사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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