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1일)까지 나흘동안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에 3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게임 팬들의 열광속에 새로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들을 선보였고, 수출과 투자 실적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드넓은 전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 새로운 게임과 전시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작은 손놀림 하나 하나에 집중합니다.
수백억 원을 들인 대작 온라인 게임에서부터, 이제는 대세가 된 모바일 게임까지, 지스타는 전세계 게임의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잭 본드/미국 : 신나는 전시와 이벤트가 많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단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인상적인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스타2012가 막을 내렸습니다.
함께한 관람객만 30만 명에 달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옮겨간 게임의 최신 흐름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남궁훈/위메이드 대표 : 이제 모바일 게임은 더 이상 여러분들이 핸드폰에서 간단히 즐기던 그런 수준의 게임이 아니라 PC에서, 콘솔에서 즐기던 하이퀄리티 게임을 여러분의 손 안에서…]
지스타는 세계 최대의 게임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1억 5천만 달러대의 수출계약과 투자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최관호/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 바이어분들이 지스타의 B2B관을 전세계 게임시장에서 가장 훌륭하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우리 기업들의 수출실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처음으로 민간이 행사를 주도한 올해 지스타는 이제 글로벌시장에서도 확실히 인정받는 게임쇼가 되었습니다.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지스타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고의 게임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