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태국과 江정비 사업 협력 깊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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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의 4대강 사업 경험을 살려 한국과 태국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깊게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지난 7일부터 닷새 동안 이뤄진 자신의 인도네시아ㆍ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홍수로 전 국토의 70%가 물에 잠긴 태국은 현재 130억 달러 규모의 강 정비 사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이 사업을 둘러싸고 한ㆍ중ㆍ일 3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태국 공식 방문 중 잉락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우리나라 업체의 진출에 대해 협의하고, 치수 사업이 계획된 짜오프라야강을 시찰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방산, 에너지 분야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면서 "친환경자동차인 그린카 공동개발 양해각서도 새롭게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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