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18차 당 대회 직전부터 티베트 분리 독립주의자들의 분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북서부 간난 티베트족 자치구에 사는 18살 곤포 체링이 어제 오후 시내 수도원 앞에서 자기 몸에 불을 붙여 사망했다고 자치구 당국이 밝혔습니다.
중국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요구하고 있는 티베트인들 가운데 6명이 지난 7일부터 당 대회 개막일인 8일까지 이틀간 잇따라 분신했습니다.
티베트인들은 중국의 새 지도부 출범 이후로도 끊임없이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차기 지도부를 뽑는 당 대회를 즈음해 극단적인 저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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