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오후…주말에 비 소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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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짙은 안개는 사라졌는데요.

오후에도 엷은 안개가 남아있겠지만, 공기가 포근해서 야외활동하시기에 한결 좋겠습니다.

한낮기온이 15도를 크게 웃돌겠는데요.

오늘(9일) 낮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청주가 17도, 광주가 19도, 대구와 부산이 18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크게 오르겠고, 바람도 잠잠하겠습니다.

오늘은 북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내일은 남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서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방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있어서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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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늦은 오후에는 전남 지방, 밤에는 충청 이남 지방과 경기도까지 비가 확대되겠고요.

모레 새벽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가을비가 예상이 됩니다.

이번에도 비가 내리는 시간이 길겠는데요.

비는 일요일 오후에 호남지방을 시작으로 밤에야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비가 그친 뒤에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2도까지 올라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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