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비 평균 100만 원…파손 피해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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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비가 평균 100만 원에 이르렀지만 이사할 때 가구 파손 등 소비자 불만은 훨씬 늘어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포장이사비는 건당 평균 97만 3천 원으로 한해 전보다 10만 5천 원이나 올랐습니다.

올해는 평균 100만 원을 넘을 걸로 추정됩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접수된 포장이사 피해 201건을 분석해보면 이사 도중 가구 훼손이나 파손이 전체의 7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사 당일 이사업체가 오지 않거나 계약된 규격보다 작은 차를 보내는 등 계약 사항 미이행이 12.4%, 이사 당일 추가 비용 요구 등 가격 관련 피해가 6.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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