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나로호 발사 중단 원인이 고무링 때문이 아니라 로켓 연료공급관 결합부에 생긴 틈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문제가 된 연료공급관 결합부 전체를 교체한 뒤 3차 발사를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교체 품의 국내 이송과 이송 후 점검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빨라야 오는 20일 전후에나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달 나로호 발사 중단 원인이 고무링 때문이 아니라 로켓 연료공급관 결합부에 생긴 틈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문제가 된 연료공급관 결합부 전체를 교체한 뒤 3차 발사를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교체 품의 국내 이송과 이송 후 점검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빨라야 오는 20일 전후에나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