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씨가 5일 강원 춘천과 원주를 잇따라 방문해 지지를 당부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춘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결혼이민자들의 취업기회 확대, 교육 지원 강화, 다문화센터 근무자 처우개선 등을 희망하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도내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역인 춘천시의 부안초등학교를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부인 이순우 씨와 함께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김 씨는 "다문화 가족지원 문제는 국가가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무상급식은 지자체에 맡기기보다는 국가가 맡아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오후 원주로 이동해 민주통합당 강원지역 핵심여성 당원교육 및 간담회에 참석한데 한데 이어 원주지역 국·공·사립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 김영주 박경리 토지문화관 이사장, 지역아동센터 강원권협의회 대표 등을 만났다.
김 씨의 최근 강원지역 내조 행보는 이번이 3번째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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