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죠.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었나 싶네요.
스카이다이빙을 하려는 것 같죠.
발밑을 내려다보니 아찔한데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안 뛰어내릴 순 없겠죠.
2.6km 상공에서, 시속 250km로 뛰어내립니다.
다행히 베테랑 다이버가 잡아주니 왕초보야 감사할 따름인데요.
이제 손을 놓고 낙하산을 펼치는데, 어떻게 저런 일이 생겼나요?
두 사람의 낙하산 줄이 서로 꼬이고 말았는데요.
저렇게 되면 생명이 위태로운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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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이 때, 동료 한 명이 다가오더니 재빨리 꼬인 줄을 잘라내고 대신 보조 낙하산을 펼 수 있게 하죠.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두 목숨을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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