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떨어지고 전셋값 치솟고…재건축 이주 ↑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부동산 침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집값은 떨어지고 전셋값은 치솟았습니다.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전세 가격은 서울이 0.05%, 수도권이 0.01% 상승했습니다.

강남과 서초 지역 등을 중심으로 재건축 이주 수요가 급증하면서 서초구는 전셋값이 0.24% 상승했고, 강남과 강서구도 0.09%씩 올랐습니다.

기존 세입자들이 재계약을 선호하는데다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더해져 전세 물건들이 동나면서, 일부 아파트는 전셋값이 한 주 새 1천만 원 넘게 뛰었습니다.

그나마 수도권은 이사철 성수기가 지나 전세 상승폭이 크진 않았습니다.

광명과 수원, 용인은 전셋값이 0.02% 올랐고, 부천과 의정부, 인천은 0.01% 상승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6%, 수도권 0.02% 떨어졌습니다.

광고 영역

서울은 특히 강남과 강동이 0.14%, 0.1%씩 집값이 떨어졌고 송파와 강남도 0.09%, 0.08% 하락해 강남권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취득세 감면효과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한 달 전에 비해 80% 급증하며 급매물이 팔려나갔지만, 아직 가격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