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 선거, 오늘(1일)로 4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후보들은 저마다 현장을 찾아가 정책 비전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SBS 미래한국리포트에 참석해 '착한 성장'을 위한 국가 정책 비전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경제성장 정책을 투트랙으로 가동하고 기술과 정보를 접합시키는 창조경제를 통해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4060 인생설계 박람회장을 찾아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와 노후 설계를 위한 한국형 고용복지의 구체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강원도 22사단 GOP부대를 방문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 정부가 단절시킨 남북간 평화와 교류협력 관계를 복원해 강원도 경제를 되살리는 것은 물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인, 주민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내일까지 1박 2일 일정의 강원지역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SBS 미래한국리포트에 참석해 복지와 성장이 함께 가는 두 바퀴 경제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 각층의 전문가와 생활현장 속 시민들이 함께, 수평적 네트워크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해법을 찾아야 경제 위기 등 향후 난국을 풀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대입 전형을 단순화하는 등 사교육 대책을 포함한 교육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