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아랍에미리트와 공동으로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행훈련센터 설립 방안이 확정되면 T-50 고등훈련기 20여 대를 비롯한 7000억 원 규모의 항공기와 장비 등이 수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 고위 소식통은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와 진행중인 협의가 구체적으로 진척되고 있다"며 "내년 초에는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아랍에미리트측은 작년 1월 파병된 아크부대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파병 1년 9개월여 만에 군사외교와 경제적으로 상당한 파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와는 과학화 전투훈련 시설과 209급 소형잠수함, K-11 복합소총 등의 수출 방안도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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