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총선 낙마한 50대 변호사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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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변호사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어제 (31일) 아침 8시 반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모 아파트 입구에 변호사 52살 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총선에서 떨어진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우울증 증세를 보여왔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에 따라, 정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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