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서 행패 부린 '주폭' 40대 남성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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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1일 술을 마시고 경찰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성 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5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 안에서 주먹으로 책상과 모니터를 수차례 내려치고 컴퓨터 본체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 씨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흥덕구의 한 아파트 앞 노상에서 방뇨하고 행패를 부리다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결과 성 씨는 지난 9월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불구속기소돼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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