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재력가 남성들을 꾀어 미모의 여성과 성관계를 갖게해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61살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인천과 안산 등 수도권 일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1살 김모씨 등 사업가 2명을 꾀어 여성과 성관계를 갖도록 한 뒤 협박해 6천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꽃뱀, 남편, 해결사 등으로 각자 역할을 분담해 대포폰을 사용하는 등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꽃뱀 등 일당 3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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