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전국의 대형마트를 돌며 결제를 마친 상품인 것처럼 속여 고가의 밥솥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45)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9월 28일 오후 4시10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마트에서 판매 중인 압력밥솥에 미리 준비한 '결제완료' 스티커를 붙여 계산대를 빠져나오는 등 광주, 전북, 충남, 대구 등의 대형할인점에서 밥솥 18대(9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훔친 밥솥을 경북 경산 등에서 직거래로 판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광주=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